가족들과의 '연결감'이 끊어진 상황에서
지난 겨울은 "병원"에서 보냈고..
이번 겨울은 "자취방"에서 혼자 보내야 한다
두렵다~...
나와 가장 가까웠던 '친구'는
"즐거운 일"을 만들어보라고 하지만..
그건 나의 '내면 속 고통'과 '현 상황'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
인간은 너무나 복잡하고 미묘한 존재이기에..
나는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몸과 마음이 분리되어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모를 때가 자주 찾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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