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금정굴 사건> 그림 연작
유족 서병규
2018. 7. 19
1993년 발족한 ‘고양 금정굴 사건 희생자 유족회’ 초대 회장을 지내셨던
서병규 선생은 1950년 금정굴 사건 당시 14세 소년이었고
아버지 서상용(일산국민학교 관리인), 큰 형 서병철(능곡국민학교 행주분교 교사),
셋째 형 서병욱(중학교 3학년) 등이 한꺼번에 희생되었다.
고양 금정굴 사건은
한국전쟁 시기 국군과 경찰에 의해 불법적으로 벌어졌던
대표적인 ‘부역혐의자 희생사건’이다.
[금정굴 연작] 노제 (0) | 2018.07.29 |
---|---|
[금정굴 연작] 아이들 (0) | 2018.07.22 |
[금정굴 연작] 중3 종덕이 (0) | 2018.07.11 |
[금정굴 연작] 고무신 (0) | 2018.07.01 |
[금정굴 연작] 희생자 고무신 (0) | 2018.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