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 외상전문 치유센터 시급
넷 중 1명이 정신분열·자살 시도... 이들을 어쩔 건가 6월 26일은 국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 외상전문 치유센터 시급 임채도 (chedo) 기자 ▲ 영화 의 한 장면 ⓒ 이스트필름 박하사탕 6월 26일은 UN이 정한 '국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사회는 고문을 반인륜적 반문명적 범죄로 규정하고 고문 근절을 위한 선언, 규약, 지침, 의정서 등을 지속적으로 채택해 왔다. 국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은 고문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이러한 지속적 노력을 가속화하고 고문과 그밖의 잔혹한·비인도적인 또는 굴욕적인 대우나 처벌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 투쟁을 더욱 실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됐다. 한국의 경우, 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경까지 과거 권위주의 정권 하..
자료/자료_국가폭력 트라우마
2012. 6. 27.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