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피해자의 정신과적 진단 실태
고문 후유증은 만성적인 것으로 지속적인 치료적 관심을 요한다는 주장이 우세하다 특히 정신과적 진단에 관한 국제 연구는일반적으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에 집중되고 있다. 고문과 투옥을 경험한 피해자의 연구를 살펴볼 때, PTSD의 평생 유병률은 60%, 시점 유병률은 30%로 나타났다PTSD뿐 아니라 우울, 범불안, 신체화 장애도 주요하게 주목받았으며, 이들 장애의 공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최초 고문피해 이후 경과된 시간은 평균 '25.48년'으로최소 1년에서 최대 38년으로 나타났다 고문이 자행된 불법 구금일수는 최소 1일에서 최대 300일까지 평균 '32.52일'이었고고문 이후 투옥된 일수는 최소 0일에서 최대 6170일까지 평균 '1050...
자료/자료_국가폭력 트라우마
2014. 4. 7. 00:43